경남 양산, 부산 기장, 울산 울주 등 이동하며 동일한 수법으로 범행
공원묘지의 소나무를 훔쳐 조경업체에 팔아넘긴 일당이 실형과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울산지법은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기소된 A(34)씨에게 징역 6개월을, 공범 2명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달 초에 경남 양산의 한 공원묘지에서...